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이유애린의 비키니 화보가 화제다.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이유애린의 비키니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화보 콘셉트는 '숲의 요정'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전한다. 특히 이유애린은 군살 하나 없는 쭉 뻗은 기럭지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우월한 외모와 팔등신 몸매로 인기를 끌었던 이유애린은 나인뮤지스에서 래퍼로 활약하다 지난해 6월 전 소속사와의 계약만료로 팀을 떠나 현재 홀로 활동을 하고 있다.
앞서 이유애린은 나인뮤지스 활동 당시 한 인터뷰를 통해 "벗는 게 섹시는 아니다 이게 맞는 표현인 것 같다"며 "사람들이 저희 나인뮤지스를 좋아해주시는 이유도 여성스러운 섹시미가 있기 때문인 것 같다"라고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유애린은 지난 1월 배우 이정진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