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에서 23일 롯데푸드(002270)에 대해 "수익성 회복의 해, 투자 매력 여전"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850,000원으로 내놓았다.
NH투자증권 한국희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850,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 700,000원 대비 21.4% 상향조정 된 것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낮아진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직전보다 더 높게 비교적 크게 상승반전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16.6%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NH투자증권에서 롯데푸드(002270)에 대해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8,796억원(+3.4% y-y)과 771억원(+16.4% y-y)으로 전망된다. 매출 성장 폭은 크지 않으나, 주요 사업 부문의 마진 개선 가시성이 높다. 작년에 3.6%(-0.9%p y-y)로 악화되었던 영업이익률은 올해 4.1%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동사가 최근 설비 투자를 확대해 온 편의 식품 부문은 구조적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영역. 하지만 아직은 중소업체들이 난립하여 대규모 신규 설비 갖춘 동사가 당분간 볼륨 성장을 적극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사업. 올해 이 부문의 매출액 규모는 약 2천억 내외로 추정되며, 非캡티브 관련 매출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긍정적"라고 밝혔다.
한편 "2분기 이후에도 영업이익 회복세 지속될 전망. 편의 식품 매출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은 연중 계속될 것이고, 2분기부터는 수출 분유의 기저 효과와 원화 강세에 따른 원재료 안정화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기 때문"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NH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733,500원이 고점으로, 반대로 700,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850,000수준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최근 2회 연속 상향조정되고 있는데 목표가의 상승폭도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
최고
최저
투자의견
매수
매수(유지)
매수(유지)
목표주가
832,500
870,000
75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NH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85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1%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BNK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87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하이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75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NH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격
20180523
매수(유지)
850,000
20171117
매수(유지)
700,000
20171026
매수(신규)
733,5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
증권사
투자의견
목표가
20180523
NH투자증권
매수(유지)
850,000
20180516
키움증권
매수(유지)
850,000
20180516
IBK투자증권
매수(유지)
850,000
20180516
BNK투자증권
매수(유지)
87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