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투자자들 빌딩 세웠다는 섹시 화보 '눈길'…그럴 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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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함소원의 섹시 화보와 관련 특별한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함소원의 섹시 화보와 관련 특별한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으로, 영화 '색즉시공'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가수로도 활동했으며, 현재는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에서 활동 중이다.

 
또한 함소원은 섹시 화보를 찍은 후 섹시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함소원의 화보는 공개 1주일 만에 20억원 매출을 올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함소원은 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 출연 당시 "섹시 화보 중 최고 수익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신문 지면에 매일 장식됐다"며 당시를 설명했다.
 
수익은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 "화보에 투자한 오빠들이 회사를 엄청 크게 으리으리하게 지었다"고 섹시 화보 수익에 대해 솔직히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함소원은 화보 촬영 이유에 대해 "하고 싶으면 하는 스타일이었다. 안 찍기엔 내가 너무 예뻤다. 혼자 보기에 아까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