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박가부대가 인천에 위치한 논현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논현점’에서만 유일하게 판매하는 이색 닭갈비 메뉴를 선보였다.
박가부대가 새롭게 개발한 신 메뉴는 △치즈 브레드와 함께 즐기는 박가닭갈비와 △빠네퐁듀닭갈비 △우삼겹닭갈비 3종으로, 친숙한 메뉴인 닭갈비를 유러피안 스타일로 재해석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박가닭갈비’는 매콤한 닭갈비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치즈 브레드’를 제공해 매운맛은 중화시키고 보다 다채로운 식감으로 닭갈비를 즐길 수 있으며, ‘빠네닭갈비’는 매콤한 닭갈비와 함께 치즈 퐁듀가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의 풍채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우삼겹 닭갈비’는 닭갈비와 우삼겹을 조합해 색다른 맛과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해당 업체는 이번 신메뉴 도입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층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하고, 향후 전국 가맹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젊은 연령층이 눈과 입을 만족할 수 있는 이색 메뉴를 통해 가족점 매출 증대 및 상생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원앤원㈜ 박가부대 마케팅 담당자는 “전 연령층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기 위해 출시된 이번 신메뉴는 고객들과 가맹점주를 우선으로 고려해 개발한 메뉴”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이 박가부대를 즐길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에 꾸준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원앤원이 운영하고 있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품질 좋은 돈육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며, 특허 받은 보쌈김치는 깔끔하고 정갈한 맛으로 남녀노소 사랑 받는 대표 한식 메뉴로 꼽히고 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