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사료 구매하고 유기견 도와요"

GS샵은 21일 오후 8시 모바일 생방송 '초대라이브'에서 '하림 더 리얼' 사료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본품 1㎏ 3팩과 무료체험 200g, 사은품 애견용 물병을 묶어 4만9800원에 선보인다. 한 세트가 팔릴 때마다 유기견에게 사료 1㎏을 자동으로 기부한다.

'하림 더 리얼' 사료는 사람이 먹는 식자재를 그대로 사용했다. 쿠키를 굽는 방식과 같은 '오븐 베이크드 공법'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옥수수와 밀을 사용하지 않은 '그레이 프리' 사료로 곡물 식단에 민감하거나 알러지가 있는 반려견에게 좋다. '베이비용'(0~1세), '성견용'(1~7세 미만), '노견용'(7세 이상) 등 나이에 따라 선택해 주문하면 된다. 기부된 사료는 충남 아산시 300여마리 유기견을 보호하고 있는 '천사원'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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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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