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그룹 임직원과 가족을 위한 '제5회 KT 체임버 오케스트라 특별연주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연주회는 2016년 5월 제1회 공연을 시작으로 5회를 맞이했다.
김용배 추계예술대 교수의 작품 설명과 이택주 이화여대 명예교수의 지휘, 피아니스트 김원,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의 협연으 진행된 연주회에는 황창규 회장과 임직원, 가족 2500여 명이 객석을 메웠다.
윤종진 KT 홍보실장(부사장)은 “KT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통해 직원들의 감성 충천과 힐링, 그리고 직원, 가족 간 소통과 화합에 일조할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