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이지, 신작 모바일게임 ‘남자가 왕이다’ 사전등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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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이지는 모바일 게임 신작, 왕 육성 RPG ‘남자가 왕이다’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5월17일(목)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육성 게임은 국내에선 주로 아이돌 만들기 혹은 펫을 키우는 게임이지만 ‘남자가 왕이다’는 왕 육성을 내세워 눈길을 끈다.

‘남자가 왕이다’에서는 고위관직부터 섭정왕까지 고대의 여러 관직을 체험하며 왕이 되는 ‘남자들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다. ‘남자가 왕이다’는 ▲문객을 모집하고 육성하여 나만의 강력한 세력을 만들어 나가는 문객시스템 ▲관직승급, 범인수배, 체포, 관아보상, 전장 참여, 흉노왕 격파 등의 전투 시스템 ▲다른 이용자와 협력하고 교류하는 문파시스템 ▲연회, 실크로드 상업 시스템 등이 사실적이고 짜임새 있는 구조로 연결되어 강력한 흡입력을 발휘한다.

이밖에 자유연애와 결혼이 가능한 미인 시스템을 통해 왕비를 임명하고 자손을 얻을 수 있으며, 세력과 문객에도 영향을 끼치는 등 역사소설 속 암투와 술수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사전등록은 안드로이드 및 i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참여 가능하다.

또한 사전등록 페이지와 공식카페는 군대 에피소드를 남기는 ‘남자! 군대 썰을 풀어라’, 실제로 왕이 된다면 하고 싶은 정책을 제시하는 ‘IF 내가 왕이 된다면’ 등 재미있는 이벤트를 게임 출시 전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깔깔이와 전투식량 10일분, 리클라이너 소파, 야관문 진액, 구글 기프트카드, 인게임 아이템 등의 특색 있는 선물을 푸짐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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