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테마쇼핑]5월 뮤직 페스티벌 제대로 즐기자

만연한 봄기운과 함께 각종 뮤직 페스티벌 시즌이 시작됐다. 야외 뮤직페스티벌을 손꼽아 기다렸던 관객들에게는 더 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최근 수년 간 다양한 장르 음악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외 뮤직 페스티벌이 인기를 끌면서 적극적으로 찾는 이들도 많아졌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에 따르면 최근 2주간(1~14일) 아웃도어형 콘서트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캠핑매트', '접이식 의자' 등 관련 용품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21% 늘었다. 11번가가 피크닉과 페스티벌을 만끽하게 해 줄 아이템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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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G PRO 유선 게이밍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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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채널 타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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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une SHL5 XRGB 50g

◇티켓팅 성공은 콘서트의 반

인기 공연을 보기 위해서는 치열한 티켓팅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티켓팅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전자기기 아이템을 소개한다.

'로지텍 G PRO 유선 게이밍 마우스(7만9000원)'은 최상의 게이밍 마우스 센서를 탑재했다. 모든 손 움직임을 정밀하게 반영하는 제로 스무딩 기능이 특징이다. 초 단위로 구매와 매진을 오가는 인기 티켓팅 과정에서 마우스 오류를 최소화한다. 6개 버튼에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2채널 타이머(1만2510원)'는 시계, 타이머, 스톱워치 중 원하는 기능 두 가지를 선택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시계와 타이머 기능을 선택하면 한층 신속하게 공연 예매권을 확보할 수 있다.

'GTune SHL5 XRGB 50g(10만9000원)'는 키보드를 끝까지 누르지 않아도 반응하는 무접점 방식이다. 조용하면서도 빠른 반응으로 신속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운용체계(OS) 및 웹 브라우저에서 쓰이는 20개 단축키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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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 피크닉 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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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소파 베드 ST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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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피크닉 테이블

◇피크닉이야, 공연이야?

야외에서 펼쳐지는 콘서트는 음악을 즐기면서 피크닉 분위기를 낼 수 있어 매력적이다. 특별한 순간을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을 추천한다.

'방수 피크닉 매트(1만6400원)'는 특수 가공 방수 처리로 바닥 습기를 차단한다. 매트 표면을 니트 재질로 처리했다. 제품에 부착된 벨트로 매트를 말아 올리면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휴대가 쉽다.

'에어 소파 베드 ST589(4만670원)'는 바람 주입기 없이도 쉽게 공기를 채워 넣어 소파를 만들 수 있다. 최대 하중 200㎏까지 버틸 수 있다.

'히말라야 피크닉 테이블(4만9900원)'은 보온·보냉 가방과 휴대용 접이식 테이블으로 구성됐다. 두꺼운 내부 단열재로 간식 및 도시락 신선도를 유지한다. 쿨러 백과 테이블을 벨크로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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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뒤 티켓북 VE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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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클리어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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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DVD 꽂이

◇'덕질의 완성은 굿즈'

어렵게 구한 가수의 굿즈(캐릭터 상품)를 새것처럼 보관해주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비 온 뒤 티켓북 VER.3(1만3600원)'은 티켓 보관과 기록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라텍스를 사용한 펄프를 사용해 내구성이 좋다. 내부 티켓 보관 페이지에는 투명 비닐을 부착했다. 총 100개 티켓을 구겨지지 않게 보관할 수 있다.

'A1 클리어 파일(2만5000원)'은 대형 포스터나 브로마이드를 구겨지지 않게 보관하는데 제격이다. 표지를 감싸는 X자형 고무줄이 파일을 안정적으로 지탱해 포스터 손상을 방지한다.

'크로스 DVD 꽂이(4만9990원)'는 인테리어 효과와 높은 수납 기능을 자랑한다. 120여장 CD를 꽂을 수 있다. 바닥에 세우거나 벽에 걸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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