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18]삼성전자

Photo Image

삼성전자는 대표 스마트 디바이스와 가전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방문객이 제품 특화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부스를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9 △갤럭시S9플러스 △QLED TV △오디세이 노트북 △오디세이 데스크톱 △노트북 펜 등 풍성한 라인업을 갖췄다.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 코너에서는 삼성전자가 자랑하는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 기능과 강화된 카메라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카메라로 비춰지는 영상을 빅스비가 분석해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빅스비 비전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카메라 영상에 비춰지는 외국어를 실시간 번역하거나 유사 이미지를 찾고, 쇼핑 정보까지 제공한다.

글로벌 TV 시장을 겨냥한 삼성전자 프리미엄 TV 'QLED TV'도 눈길을 끈다. 각종 스마트 기능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음성인식 기능을 기반으로 사용자 음성만으로 각종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성했다. 2018년형 QLED TV는 이달 초 독일 전문 평가지 '비디오(Video)'로부터 역대 최고 TV라는 호평을 이끌어내는 등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 컴퓨터 제품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의 게이밍 특화 브랜드 오디세이(Odyssey) 시리즈도 현장에 출동했다. 최신 게임을 쾌적하게 구동하는 고성능으로 무장한 노트북과 데스크톱 라인업으로 게이머 마음을 붙잡을 것으로 보인다.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고성능 인기게임이 각광을 받는 만큼, 오디세이 시리즈 게임 구동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노트북에 'S펜'을 결합한 혁신 제품인 노트북 펜(Pen)도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시리즈에서 제공하던 S펜을 이용하면 스크린상에서 필기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어 생산성을 극대화했다. 노트북펜은 터치스크린을 장착해 필요에 따라 태블릿처럼 사용하거나 일반 노트북처럼 사용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