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4일부터 24일까지 판교점 5층 IT라운지에서 '아베끄뚜아'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베끄뚜아'는 유아 의류 및 생활용품 전문 편집숍으로 배우 이민정과의 협업 제품을 선보인 일본 유아 브랜드 '마르마르', 비비안 웨스트우드 수석 디자이너가 론칭한 '제시앤제임스', 자연주의 유아동 브랜드 '리틀냅' 등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아베끄뚜아'의 주요 아동용 의류 및 생활 용품 등을 30~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마르마르'의 시그니쳐 상품인 '베이비빕(턱받이)' 구매 고객에게는 영문 이니셜 자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아 및 생활용품 브랜드 '알렉사'의 이유식 스푼, 물막이, 드라잉 매트 등을 30~50% 할인 판매한다. 19일 오후 3시에는 팝업 스토어 행사장에서 서울대학교병원 소아병동 돕기 기부행사의 일환으로 배우 이민정 팬 사인회도 열릴 예정이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