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발뮤다·다이슨 글로벌 프리미엄 여름가전 판매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이 달부터 '최유라쇼'에서 발뮤다, 다이슨, 보네이도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최신 여름가전들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12일 오전 9시 20분 '발뮤다 그린팬S'를 판매한다. 40만원대 이상 고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단 1회 방송에 주문금액 17억원, 3700개 이상을 판매한 인기 상품이다. 올해는 물량을 대량 확보해 오프라인 매장 대비 1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화이트그레이', '화이트블랙', '다크그레이' 3개 인기 모델과 배터리&독을 추가한 '무선패키지' 구성을 선보인다.

19일에는 '다이슨 퓨어쿨 TPO4'를 선보인다. 지난 3월 론칭한 이후 6회 방송 동안 주문건수 8600건을 기록했다. 유해한 오염 물질들을 자동으로 잡고, 날개 없이 공기를 멀리 내보낼 수 있는 에어 멀티플라이어 기술로 방 전체에 시원한 바람을 내보낸다. 당일 방송에서는 '아이언블루', '화이트실버' 모델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5월 가정의 달 기념 '원더풀 다이슨 특집전' 경품 이벤트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다음 달 7일에는 미국 유명 가전 브랜드 '보네이도'의 '서큘레이터'를 론칭한다. 항공 제트 엔진 기술로 강력한 바람을 발생시킨다. 기존 상품과 비교해 공기순환 효과는 높이고, 소비전력과 소음을 낮췄다. 에어컨 공기순환을 도와줘 시원함은 물론 냉방 에너지 절약을 돕는다. 이 날 방송에서는 자동주문 할인, 카드청구할인, 일시불 할인, 적립금 제공 등 다양한 혜들을 제공한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생활부문장은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을 발굴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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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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