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트랜스, 마그네슘합금재 표면처리방법 특허 등록

테크트랜스(대표 유재용)는 최근 자사 보유 기술인 '마그네슘합금재의 표면처리방법'을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허 등록한 기술은 비철금속인 마그네슘 합금재 표면에 인위적으로 산화막을 형성시키는 플라즈마 표면처리 기술에 관한 것이다.

테크트랜스는 특허 기술과 관련해 전해액 배합에 강산성이 아닌 알칼리성 계열을 사용, 6대 환경 유해 물질을 배재하는 독자적인 전해핵 배합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를 적용한 브레이크 및 액셀레이터 페달은 현재 전기자동차 제조사인 테슬라의 전기차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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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트랜스 본사 전경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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