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기타 영유아식 '베베 햅쌀 이유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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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모유 또는 분유를 거쳐 이유식을 먹을 때가 되면 육아맘은 더욱 바빠진다. 초기, 중기, 후기 마다 섭취하는 재료가 다르기도 하며 아기가 먹기 좋게 하기 위해 삶고 작게 다지고 손이 많이 가는 이유식을 만들면서부터 엄마들의 고민이 크다.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영,유아식품기업 아이배냇은 햅쌀이유식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배냇 햅쌀이유식은 제품명 그대로 이유식의 기본이 되는 쌀을 그 해의 갓 도정한 햅쌀을 사용했다. 햅쌀과 함께 쌀의 영양분이 풍부한 쌀눈을 첨가했으며 엄마가 직접 만든 것처럼 엄선한 햅쌀과 채소, 쇠고기, 닭고기, 해산물 등을 사용하여 성장에 따라 꼭 필요한 영양과 맛을 균형 있게 설계했다.

월령별에 따라 점점 달라지는 쌀의 입자는 미각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전문가에 의해 설계된 부드러운 식감과 원물조합은 소화기능이 약한 아이들을 고려했다.

영,유아는 면역력이 성인에 비해 취약하여 영양관리와 위생관리가 매우 중요해 기타 영,유아식 품질과 관련해 엄격하고 까다로운 기준에 거쳐 생산돼 식품이력 추척관리는 물론 해썹(HACCP)인증을 받아 엄마들의 일반 시판 이유식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수 있다.

베베 햅쌀이유식 용기는 안심전용용기(PP)로 내열, 내구성이 뛰어나 전자레인지 사용시 환경 호르몬으로부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고온고압에서 멸균 처리된 레토르트 공법을 통해 장시간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파우치 포장이 아닌 용기에 담겨있기 때문에 별도의 그릇에 따라 먹이는 불편함 없고 개봉하여 아이가 먹을 때까지 내용물 깨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6개월, 9개월, 12개월 기준으로 나눠지며 총 7가지 종류로 다양하게 이뤄져 있다. 6개월 이유식은 100g, 그 외 9개월부터는 110g으로 한 끼 분량이 개별 포장돼 있어 외출하거나 여행할 때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가격은 7가지 동일하게 3200원으로 아이배냇몰 또는 할인매장, 온라인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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