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곤지암'의 배우 문예원과 박지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문예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정말 오랜만에 두부랑 보내는 여유있는 주말 요즘 자꾸 내 위에 올라와서 자려고 하는 두부 #졸귀탱 #껌딱지 #사랑해 #문두부"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청초한 문예원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영화 '곤지암'에서 영어를 유머러스하게 남발하는 샬롯 역을 맡아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박지현 역시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지현의 도발적인 붉은 입술과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