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 '파워센터 대구탑마트점' 신규 오픈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파워센터 대구탑마트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단층 270평(약 892㎡) 규모 대형매장이다. 대구시내 다섯번째 매장이자 세번째 파워센터 매장이다. 대구 중심 생활권에 위치한 대구탑마트 1층에 입점했다.

파워센터 대구탑마트점은 체험형 프리미엄 매장이다. 방문 고객들에게 가전제품 체험 기회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 체험공간을 확대해 방문한 고객이 직접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매장 곳곳에 테이블을 배치해 고객의 편안한 쇼핑을 돕는다.

고객맞춤형 쇼핑을 위해 계절가전존, PC가전존, 주방가전존, 안마의자존, 김치냉장고존, 음향가전존 등을 선보인다. 체험형 매장 특징을 살려 전자랜드 자체 브랜드(PB) 아낙 안마의자, 마사지기 등 건강가전은 물론 다양한 정보기술(IT) 제품을 살펴 볼 수 있다.

전자랜드는 7일까지 대구탑마트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 혜택을 실시한다. 일부 행사모델을 최대 47% 저렴하게 판매한다.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과 금액에 사은품을 증정한다.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LED TV, 밥솥, 전기레인지, 헤어드라이어, 청소기 등을 선착순 초특가 판매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한층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거주시설과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매장을 오픈했다”면서 “본격적 여름을 앞두고 에어컨 등 냉방가전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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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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