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베이비리키' IPTV 이용료 무료

세계적인 영유아 인기 애니메이션 ‘베이비리키’의 한국내 사업자 ㈜우쏘 (대표: 김종세)는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IPTV에서 유료 방영중인 애니메이션 ‘베이비리키’를 어린이날 연휴 기간인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LG U+에서 단독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베이비리키’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아동심리학자 및 유아교육 전문가가 참여해 치밀하게 콘텐츠를 구성한 애니메이션으로서 영유아들의 집중 및 참여를 돕기 위해 이야기와 노래로 구성된 5분짜리 에피소드 104편이다.
이야기 주제는 식사, 활동, 놀기, 수면 및 기타 일상 등 해당 연령대의 친숙한 것들과 관련이 있으며, 재미있고 인물 중심의 이야기를 통해 실제 세계의 개념이 이야기에 투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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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리키’ 시즌1은 현재 대교어린이TV, 대교베이비TV, 신기한나라TV, 플레이런TV 등의 방송에 편성되고 있으며, 4월 30일부터는 네이버TV에 본격 서비스를 시작해 인기몰이를 시작하고 있다. 4월 중순부터 SK브로드밴드와 LG U+ IPTV에서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5월 중순에는 KT IPTV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용인시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하는 ‘용인시 어린이날 대축제’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베이비리키 친구들 캐릭터가 출동하여 축제에 참여하는 친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어린이에게는 예쁜 ‘베이비리키 스티커’를 증정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나성률 기자 (nasy2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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