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이 경남FC와 손잡고 안전한 스포츠 문화를 만든다.
에스원은 경남FC와 함께 '빅토리&세이프 경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원 경남사업팀은 올해 K리그1으로 승격한 경남FC와 함께 유소년 선수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추진한다.
에스원은 경남FC와 함께 도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축구교실을 운영한다. 월 2회 학교를 방문해 에스원의 안전, 호신술 교육, CPR 체험과 함께 경남FC 선수 축구강의 등이 진행된다.
6월부터 경남FC 유소년 선수, 코칭 스텝을 대상으로 CPR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최소화한다.
박상흠 에스원 경남사업팀 상무는 “CPR 교육은 몰론 국민 안전과 안심을 지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