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유기농 과일퓨레 '아이배냇 쌩마멧'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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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분유기업 아이배냇은 유기농 생과일퓨레 쌩마멧 포장 패키지의 품질과 디자인을 개선해 제품 신선도와 안전성을 강화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배냇 쌩마멧은 천연 종이재질의 코팅을 한 리드지를 사용했으나 소비자의 편리성과 패키지의 품질을 높여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용기에 알루미늄 리드지를 사용해 내용물의 신선도와 안전성을 높였으며 포장 케이스 개선으로 제품의 찌그러짐을 방지했다.

쌩마멧은 사과, 사과배, 사과바나나 3가지 구성으로 식이섬유와 섬유질이 풍부한 유기농 과일 그대로 이뤄져 아이들 성장발달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이유식을 원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쌩마멧 과일퓨레는 프랑스 및 EU에서 신뢰받는 다양한 공인기관의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기존 과일퓨레보다 원물에 차별화를 둬 일반 과일이 아닌 깨끗한 자연환경의 프랑스 남부지역 농가에서 계약 재배한 과일 중 EU의 공인된 'EU Organic Farming' 유기농 인증을 받은 과일을 이용해 믿고 먹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과일을 통째로 으깨 만든 '퓨레'는 신선한 과일의 식감이 생생하게 살아있고 원재료 그대로의 맛과 향을 느낄수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상온보관이 가능해 외출 시 언제 어디서든 안전한 아이간식으로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천연 과일의 부드러운 식감으로 치아가 약해져서 딱딱한 음식을 씹기 어렵지만 균형적인 영양성분이 필요한 노인들에게도 좋아 고령의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해 영양간식으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모유나 분유만 먹던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변비에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입자가 커지는 이유식을 섭취하면서 약한 소화기관 때문에 배변활동이 어려워진다. 만일 변비증상이 보인다면 섬유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품질을 강화한 리뉴얼 쌩마멧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유기농과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유아 및 어린이용 식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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