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서비스 연장 상품 '워런티 플러스' 프로모션 실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서비스 상품인 '워런티 플러스', '컴팩트플러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출시 1주년을 맞은 워런티 플러스는 신차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보증 기간(3년/10만㎞) 내 구매 시 서비스 기한을 최대 5년/14만㎞까지 연장하는 보증 서비스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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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서비스 상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면 우산, 지갑, USB 등 벤츠 컬렉션 제품과 특별 상품으로 구성한 최대 70만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삼성카드 THE 1 카드로 워런티 플러스 구매 시 오는 12월 31일까지 6개월 또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5월 5일까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소모성 부품 교환 서비스 연장 상품 컴팩트플러스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0만원 상당의 벤츠 스포츠 백을 증정한다. 컴팩트플러스 패키지는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유효기간 만료 후 순정 부품, 기술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서비스 상품이다.

김지섭 벤츠코리아 고객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고객들의 차량 가치 보존과 안전 운행을 돕는 공식 서비스 상품 라인업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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