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23일 하루 '원샷원킬' 특가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5월을 앞두고 가족, 친지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 날 인터파크는 1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전용 5000원 중복할인 쿠폰을 9시, 12시, 17시에 하루 3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NH농협카드와 삼성카드 결제고객에게 10%, 7%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와 현대카드 결제고객은 5%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매 시간마다 한정 수량으로 최대 50% 이상 할인을 제공하는 '인생템 타일세일' 행사를 선보인다. 바디프랜드 엘리자베스 인기모델과 갤럭시 S9·S9플러스를 각각 159만원, 79만8300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날 선물을 중심으로 각 20개 내외 인기 상품을 별도 선정해 최대 4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인터파크는 모바일 앱 상품 페이지에 숨어있는 '톡집사' 이미지 4개를 모두 찾아 터치하는 고객 총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정태근 인터파크 쇼핑 마케팅팀장은 “매년 4월 마지막 주부터 가정의 달 선물을 준비하는 수요가 집중된다”면서 “앞으로 고객들에 유쾌하고 알뜰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