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초콜릿 복근+훈훈 외모' 토트넘 동료들과 함께 "눈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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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손흥민(26)이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무승부에 기여했다.

토트넘 손흥민(26)이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무승부에 기여했다.
 
토트넘은 17일 밤(현지시각) 영국 브라이튼 에이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이날 손흥민은 리그 5호 도움을 기록하며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이 팀내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이유는 평소 동료들과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여준 덕분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평상시에도 동료들과 두터운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들의 훌륭한 서포트에 감사한다.(Thank you for your amazing support)"라는 글과 함께 토트넘 동료들과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탄탄한 복근과 훈훈한 얼굴을 자랑하는 동료들 사이에서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손흥민의 모습이 보여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99점을 수여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또한 손흥민에게 팀내 최고인 평점 7점을 매겼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