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행장 황윤철)은 '제3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15명 내외다. 경남 및 울산 지역 거주자 중 BNK경남은행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관심이 높고 온라인(PC·SNS 활용)과 오프라인(분기 1회) 활동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제3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은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BNK경남은행 상품·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제도·시스템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활동을 온·오프라인에서 수행하게 된다. 매달 활동비 15만원을 지원한다.
백진우 금융소비자보호부 부장은 “금융소비자 권익 강화를 위해 BNK경남은행 고객패널이 제시하는 의견을 상품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