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원장 권업)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국제의료기기전시회(CMEF)' 참가를 지원한 6개 의료기기업체가 해외 바이어와 총 43만달러 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대구테크노파크 발표에 따르면 메디센서는 이라크 의료기기 유통업체 A사와 20만달러 규모 혈당측정기 납품 계약을 체결했고, 파인메딕스는 독일 B사를 비롯한 4개국 바이어와 20만달러 규모 '초음파 내시경 유도 세침흡인 바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또 올소테크는 중국 정밀가공회사인 C사와 정형용 임플란트 기술 합작을 추진하기로 했다. 다음잘 중에 중국을 방문해 주문자생산방식(OEM)으로 생산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정이다.
배선학 대구TP 지역산업육성실장은 “중국 의료기기 시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곳”이라면서 “지역 기업이 중국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