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11일부터 14일까지 사이판에서 ‘2018 장기근속자 1차 해외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사 장기근속자들을 대상으로, 해외의 아름다운 곳을 둘러보면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 몸과 마음도 힐링할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기획한 것.
에듀윌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2차 해외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2차에 걸친 해외연수에는 고객센터, 출판사업본부, 학원사업본부, IE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실, 평생교육원, 영상개발팀 등 각 본부 및 부서별 장기근속자들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사이판 마나가하섬, 정글투어, 선셋디너쇼 등을 둘러보며 체험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된다.
에듀윌의 해외연수 포상 제도는 임직원 격려와 복지 차원에서 매년 실시되는 제도다. 이번 연수 대상이 된 장기근속자는 일정 연차 이상을 근무한 직원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에듀윌은 해외연수 포상제도 외에도 핵심인재에게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는 ‘파라곤스’ 제도, 회사의 지속 성장에 헌신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가족 해외여행, 복지 포인트 지급, 안식 휴가, 월 1회 문화 회식 지원,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포상 및 복리후생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2018 장기근속자 1차 해외연수’에 참여한 에듀윌 공인중개사 대전학원 김신성 부원장은 “여행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면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며 “힐링의 기회도 되었지만, 동료들과 좋은 곳에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고 말했다. 이미소기자 (m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