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광주고객센터가 개소했다.
하나카드는 70명의 1기 상담사를 채용해 3월 한달 간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한 후 지난 2일부터 실제 상담업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7월까지 총 240여명의 상담사를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정수진 하나카드 대표이 “카드업에서 콜센터는 고객과 최접점에서 실시간 의사소통 기능을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채널”이라며 “광주고객센터가 업계 1등 콜센터로 발돋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