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그래 남는 건 사진뿐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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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이 열렸습니다. 국내 최대의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이다 보니 고등학생도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대구에서 아침 일찍 올라왔다는 학생들이 취재에 협조한 후 대뜸 업체 관계자에게 기념촬영을 부탁합니다. 뒤에 놓인 제품이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는지 어정쩡한 자세를 취해 봅니다. '그래 남는 건 사진뿐이더라.'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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