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오는 15일까지 '아메리칸 냉장 소고기 스페셜위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구이용, 스테이크용 미국산 소고기를 최대 56%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해당 기간 냉장 블랙앵거스 제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구이용 소갈비살'(350g)과 '스테이크용 부채살'(400g)을 각각 9900원에 판매한다. '살치살'(300g, 1만2900원), '토시살'(400g, 9,900원), '다짐육'(500g, 7,900원) 등을 준비했다.
블랙앵거스는 미국 농무부(USDA)가 관리한 고품질 소고기다. 이번 행사는 육질이 연하고 풍부한 맛이 특징인 톱초이스 등급 제품으로 구성했다. 도축 후 한번도 얼리지 않은 냉장 제품이다. 모든 운송 과정에 걸쳐 엄격하게 온도를 관리했다.
G마켓은 블랙앵거스 냉장육 1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ID 당 하루 1회씩 응모 가능하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1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아메리칸 냉장 소고기를 구매한 고객을 추첨해 20명에게 미국육류수출협회의 스테이크용 인기 양식기 세트 '트라몬티나 커트러리'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