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슈피겐 프리미엄 알루미늄 셀카봉 S530 판매량이 전월 대비 122% 증가했다.
슈피겐코리아는 지난달 초 기온이 상승하면서 봄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셀카봉 S530은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이용자는 유선형·블루투스 두 가지 형태로 스마트폰 기종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유선형과 블루투스 모델 가격은 각각 1만5900원, 1만8900원이다.
슈피겐은 셀카봉 이외에도 △블루투스 스피커 R12S △에센셜 케이블 일체형 보조배터리 등 휴대용 제품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본부장은 “슈피겐 IT 아이템으로 올 봄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