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3인 대표 체제를 갖춘다.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물러나면서 김명우 관리부문장(사장)과 최형희 재무관리부문장(부사장)이 박지원 회장과 함께 대표직을 맡는다.
두산중공업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김 사장과 최 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두 사람은 전날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28일 주총을 끝으로 대표직에서 물러난 정 부회장은 고문으로 활동한다.
조정형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jenie@etnews.com
두산중공업이 3인 대표 체제를 갖춘다.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물러나면서 김명우 관리부문장(사장)과 최형희 재무관리부문장(부사장)이 박지원 회장과 함께 대표직을 맡는다.
두산중공업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김 사장과 최 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두 사람은 전날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28일 주총을 끝으로 대표직에서 물러난 정 부회장은 고문으로 활동한다.
조정형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