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가 시행하고 있는 '우체국 예금 금융수수료 확대 면제 정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우본은 지난 3월 5~26일 298만명이 금융수수료를 면제 받아 지난해 동월 대비 170% 증가했다고 밝혔다. 28일 서울 명동 중앙우체국에서 고객이 금융 업무를 보고 있다.
중앙우체국 외벽에 '금융수수료 면제 확대'를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우정사업본부가 시행하고 있는 '우체국 예금 금융수수료 확대 면제 정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우본은 지난 3월 5~26일 298만명이 금융수수료를 면제 받아 지난해 동월 대비 170% 증가했다고 밝혔다. 28일 서울 명동 중앙우체국에서 고객이 금융 업무를 보고 있다.
중앙우체국 외벽에 '금융수수료 면제 확대'를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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