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라 누구? 변호사이자 곽도원 1인 기획사 대표 "연희단거리패에 금품 요구 받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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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사라 변호사 SNS)

임사라 변호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사라 변호사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곽도원이 연희단거리패 후배인 이윤택 연출가 고소인단 중 4명에게 금품을 요구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연희단거리패 출신인 이재령 대표가 해당 배우들을 대변해 “금품요구를 한 적 없다”고 반박하며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임사라 변호사는 1984년생 올해 한국나이 35세로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2014년 제3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그는 KBS, MBC 등의 지상파 채널에도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또 임사라 변호사는 곽도원이 올해 초 1인 기획사 오름엔터테이먼트를 설립하면서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