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4차 산업혁명 분야 전문 인재양성 나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4차 산업혁명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융합학과를 신설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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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올해 1학기부터 4차 산업혁명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융합학과는 스마트팩토리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2개 과정에서 9개 교과목을 교육한다. 스마트팩토리 과정은 사물인터넷 응용과 기계학습 활용, AR·VR 과정은 프로그래밍과 그랙픽스 개론 등으로 구성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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