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득녀', 동갑내기 부인과의 러브스토리 새삼 화제 "한 달 동안 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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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미여관의 육중완이 결혼 2년 만에 딸을 얻은 가운데, 동갑내기 부인과의 러브스토리가 새삼 화제다.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결혼 2년 만에 득녀한 가운데, 동갑내기 부인과의 러브스토리가 새삼 화제다.
 
육중완은 결혼 전인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5년 사귄 여자 친구를 언급 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육중완은 "내가 먼저 그 친구에게 빠졌다. 한 달 동안 대시를 해서 사귀게 됐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육중완은 여자친구에게 고백한 에피소드에 대해 "커피숍에서 여자친구 무릎에 누워 그대로 뽀뽀했다"며 "그 뒤로 여자친구가 날 남자로 보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미여관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 측 관계자는 "육중완의 아내가 지난 19일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육중완은 지난 2016년 3월, 5년 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