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P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국제 표준 인증 기관인 영국표준협회(이하 BSI)와 미국 클라우드 시큐리티 얼라이언스(이하 CSA)가 공동으로 마련한 'STAR'사후 심사 결과, 기존 '실버'에서 '골드'등급으로 승격됐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받은 '골드'등급은 국내 최초다.
이전 심사 결과에 비해 각 통제 영역별 성숙도 측면에서 성과 모니터링과 업무 및 서비스 BCM에 대한 프로세스와 활동들이 개선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CSA의 STAR 등급 인증 심사를 통해 골드 등급을 보유한 글로벌 클라우드 주요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알리바바가 있다.
김지혜기자 jihye@etnews.com
IT 많이 본 뉴스
-
1
머지포인트, 결국 피해자 구제없이 서비스 종료
-
2
KT, MS에 5900억 상당 네트워크·데이터센터 인프라 공급
-
3
현대차, 車 누적생산 1억대 대기록…'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 도약
-
4
4분기 '대어급 신차' 레이스…판매 침체 뚫는다
-
5
코스닥 AI 기업들, 보릿고개 넘기 안간힘…공공사업 수주 확대
-
6
염재호 국가AI위원회 부위원장 “AX시대, 통계청→빅데이터청 개편을”
-
7
국내 첫 심야 자율주행 택시, 유연한 '끼어들기' 대처…구급차 사이렌까지 인지
-
8
네이버, 4000억원 자사주 추가 매입·소각 “주주가치 제고”
-
9
KT-KT 샛 “5G NTN 위성 통신 성공”
-
10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지지율 25.8% 최저치…국민의힘도 동반 하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