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코리아, 홈카페족 겨냥한 봄한정 원두 및 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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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코리아는 봄 시즌을 맞아 얇아진 옷만큼 가볍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원두 인도네시아 플로레스와 이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모카 2종과 고소함으로 은은한 향을 자랑하는 소바차 1종을 한정판매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플로레스 원두는 산호로 둘러 쌓여 '꽃'을 의미하는 인도 플로레스 섬의 높은 고도에서 생산된 원두로 높은 퀄리티를 제공하며 미디움 바디와 초콜릿 플레이버를 선사한다. 부드러운 들꽃향의 아로마와 진한 초콜렛맛이 어우러져 최상의 퀄리티와 맛을 자랑한다.

에티오오피아 예가체프는 기존에 출시해 상시 판매하고 있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와는 다른 로스팅기법으로 더 프레시하고 라이트한 원두로 산미가 있고 꽃향기가 입안 가득 퍼지는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원두다.

케냐와 소말리아 국경에서 멀지않은 이디오피아 남동쪽에 위치한 사마도 지역의 예가체페 인근농장에서 생산되며 입안에서 퍼지는 꽃향기가 드립커피로 즐길 때 더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어서 매장에서 드립커피로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두 가지 원두 모두 봄한정 제품으로 매장에서 원두로 구매가 가능하며, 원두 구매 전 맛을 보고 싶다면 매장에서 드립커피로 선택하여 매장에서도 봄 한정 원두 2종을 즐길 수 있다. 홈카페족들이 늘어남에 따라 집에서도 스페셜티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구매시 분쇄를 요청하면 집에서 먹기 편하게 분쇄하여 준다.

함께 봄 한정으로 출시된 소바차는 메밀의 껍질을 제거하고 만든 차로 비타민, 눈에 좋은 루틴 등이 들어있는 티다. 고소한 향의 메밀차로 몸을 릴렉스해 주며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어 자기 전 또는 저녁식사 후 티타임에 마시기에 좋다.

티백으로 간편하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으며, 깔끔한 디자인의 틴케이스에 담겨 판매하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웰빙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하여 소바차 이후에도 다양한 티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바차도 원두와 마찬가지로 한정 판매 기간 동안 매장에서 티 메뉴로 단품으로 마셔보고 구매할 수 있다.

전국 300여개 매장 또는 커피빈 온라인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스프링시즌 한정으로 판매된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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