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과거 도끼에 "불우이웃 수준" 발언...월세 5000만원 집 과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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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캡처)

이희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도끼에게 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희진은 과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음악의 신2'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이희진의 집에서 Mnet '쇼미더머니'를 패러디한 오디션이 펼쳐졌다.

집 주인인 이희진이 등장하자 브로스 멤버들은 그를 보고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민은 "집 주인이다"라고 소개했다.

슬리피가 "도끼보다 부자냐"고 질문하자 이상민은 "수퍼 리치"라고 답했다.

하지만 딘딘은 "빈티 나게 생겼다"고 돌직구를 던졌고 이희진은 "도끼는 불우이웃"이라고 답하며 재력을 과시했다.

또 이희진은 과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월세 5000만 원에 살고 있다는 청담동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희진은 불법 주식 거래와 투자 유치를 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검찰은 19일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