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초등생 안전 보행 위한 '엄마손' 캠페인 실시

FedEx는 지난 13일 경기도 파주시 두일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 약 100여명에게 안전한 등·하교 방법을 알려주는 '엄마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날 학생들은 세이프키즈 교통안전지도사와 경기도 파주경찰서 경찰관에게 안전한 보행 습관 이론 교육을 받았다. FedEx 자원봉사자 도움을 받아 '엄마손'이라고 적힌 노란색 팻말을 들고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체험 교육에도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FedEx가 글로벌 차원에서 실시하는 어린이 교통 안전 프로그램 '안전하게 학교 가는 길(Walk This Way)' 일환이다. FedEx는 지난 2003년부터 국내 초등학생 보행 안전을 위해 안전교육, 지역별 보행 안전 교사연수, 스쿨존 안전 속도 지키기 등 다양한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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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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