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배가 태양의 군입대를 응원한 가운데 앞서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군입대를 응원하며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동현배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 같지 않은 지용아 시간이 흘러 네가 군대를 갔구나. 시간 참 빠르네. 잘 다녀와라 지용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15년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동현배와 지드래곤은 15년 전 모습으로 풋풋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우정을 과시한 두 사람의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동현배 동생인 빅뱅 태양은 12일 현역 입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