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더레이가 7주 만에 22kg를 감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더레이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음악적인 부분도 그렇고 비주얼적으로도 나에게 가장 없었던 부분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충격을 받고 독하게 살을 뺐다. 7주 만에 22kg 정도 뺐나. 사람들이 놀라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2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는 더레이가 출연해 가창력을 과시했다.
더레이는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지난 2006년 1집 더 레이스 레인보우(The Ray's Rainbow)로 데뷔한 더레이는 디지털싱글 ‘청소’, ‘가슴소리’, ‘고백송’ 등을 발매했다. 또한 드라마 ‘조선총잡이’ OST ‘눈물을 닮아’도 부르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