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는 '뉴발란스키즈'와 손잡고 온라인 판매 전용 공동기획 제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구매 가능하다. 일회성 협업에 그치지 않고 연중 프로젝트 형태로 선보인다. 지속적 상품개발 과정을 거쳐 매월 첫째 주 서로 다른 상품군을 출시하는 형태다.
이베이코리아는 지난 1월 '벤치파카'와 '후드티셔츠'를 각각 선보였다. 벤치파카는 판매 개시 반나절 만에 준비 수량 200개가 완판됐다. 2월에도 후디 바람막이 제품을 판매했다.
이 달에는 소풍가방, 베이직티셔츠 등을 출시한다. 봄 나들이 수요를 겨냥한 '컬러블럭 소풍가방'을 6만5000원에, '컬러블럭 힙색'을 3만9000원에 판매한다. 바람막이와 긴팔 티셔츠(2팩) 세트는 각각 8만9000원, 3만9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양사는 4월에 레인코트, 5월에 래쉬가드 등을 이베이코리아 단독상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