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2019년 사회복지사 최종 합격시 수강료를 환급해주고, 불합격시 2020년까지 수강기간을 연장해주는 '환급+연장 합격반' 과정을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과정은 자연스러운 4회독으로 합격완성 커리큘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8과목을 1권으로 완성할 수 있는 '한 권 끝장' 교재가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6년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사회복지 관련 취업자 수가 향후 10년간 2만 4천 명이 증가할 것이라 전망한 바 있다.
에듀윌은 1:1 학습 Q&A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험생들이 교수진과 직접 온라인으로 질의응답을 나눌 수 있도록 시스템화하고 있으며, 합격예측 온라인 모의고사를 실시해 수험생들이 실전에 적응한 후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손용근 교수는 "사회복지사 1급은 해가 거듭될수록 문제 난이도가 어렵고 복잡해지고 있다"며, "단일한 문제 형태에서 벗어나 다른 영역과 중복되는 스타일로 현실성 있는 사례 문제가 출제되고 있는 경향"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사회복지사 1급 교재 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의도 운영하고 있으며, 원격평생교육원을 통해 사회복지사 2급 취득을 위한 학점은행제 과정도 운영중이다. 이미소기자 (m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