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E능률의 영유아교육 브랜드 아이챌린지는 어린이 율동놀이 뮤지컬 '호비쇼'의 8번째 작품인 '호비야 챌린지 꿈나무를 구해줘'가 10일 서울 더케이아트홀 공연을 시작으로 6월까지 전국투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호비쇼’는 NE능률의 영유아교육 브랜드 아이챌린지의 대표 캐릭터들과 함께 하는 율동놀이 뮤지컬로 2010년 시즌 1부터 시작해 매 공연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2018년도 호비쇼의 8번째 작품인 '호비야 챌린지 꿈나무를 구해줘'는 위기에 빠진 꿈꾸미 여왕님을 구하기 위해 꿈동산으로 떠난 호비와 친구들이 다양한 미션을 통해 여왕님을 구출할 수 있는 열쇠를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호비쇼는 뮤지컬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호비와 친구들 캐릭터와 함께 공연 내내 같이 뛰고 노래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무대로 꾸며진다. 무대와 객석이 함께 꿈꾸미 여왕님을 구하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호비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간은 호비와 친구들이 직접 객석으로 내려와 손을 잡아주고 안아주는 시간이다. 가족은 물론 친구, 이웃 등 모두가 즐기며 동참할 수 있는 ‘가족 뮤지컬’이라는 점에서 다른 어린이 뮤지컬과 차별점을 가진다.
한편 아이챌린지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관람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연 관람 후 설문조사 등의 이벤트에 참여하면 현장에서 호비 크로스백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공연 관람 후 아이챌린지 홈페이지에서 공연 후기를 작성하면 매월 추첨해 흘림방지 빨대컵과 스푼&포크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아이챌린지 회원은 40% 할인가에 예매할 수 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