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항궤양제 신약 정부지원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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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항궤양제 신약 DWP14012가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로 선정돼 지난 23일 협약식을 가졌다.

대웅제약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2상, 3상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비임상, 임상시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DWP14012는 위산분비 억제제인 양성자 펌프억제제(PPI)를 대체할 차세대 항궤양제로 '가역적 억제' 기전을 갖는 위산펌프길항제(APA, P-CAB)이다.

DWP14012는 임상 1상에서 기존 PPI 계열 치료제 대비 신속하면서도 강력한 위산분비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

DWP14012는 2016년 1상을 거쳐 현재 국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한다. 2020년 국내 허가를 목표로 한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국내에서 동종 최강 위산분비 억제제 신약 개발을 목표로 여러가지 산 분비 관련 적응증을 획득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추진한다”면서 “확보된 결과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세계 여러 파트너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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