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이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하며 프로 축구팀 '울산현대축구단' 및 프로 야구팀 '넥센 히어로즈'에 천길 바위산의 깨끗한 화강암반수를 담은 '풀무원샘물 by Nature' 500ml 총 13만병을 후원한다.
풀무원샘물은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기 위해 2014년부터 울산현대, 2016년부터는 넥센 히어로즈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후원 구단 선수들이 국내 검사 기준 항목의 10배가 넘는 550여 가지 항목 아래 생산되는 풀무원샘물 제품의 뛰어난 품질에 높은 만족도를 보임에 따라, 풀무원샘물은 올해도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이어간다.
이에 올 한해 동안 울산현대에 7만병, 넥센 히어로즈에 6만병의 '풀무원샘물 by Nature'를 지원하고, 울산현대의 홈구장인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 설치된 LED 보드와 전광판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올해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가 많이 개최되는 만큼, 스포츠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풀무원샘물 또한 '풀무원샘물 by Nature' 후원을 통해 후원 구단의 선수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에게도 스포츠 활동 시 수분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효과적으로 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풀무원샘물은 대한민국 샘물 시장의 선두 주자답게 스포츠 마케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6년 11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주관한 '스폰서십 페어'에서 '베스트 스폰서십 어워드' 사회공헌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마라톤 대회인 '조선일보 춘천국제마라톤'에 지난해 기준 6년 연속으로 자사 제품을 후원해왔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