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야나두'와 '기가지니'에서 응답형 광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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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생활영어회화 전문기업 야나두와 제휴, 인공지능TV '기가지니'에서 응답형 광고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용자가 기가지니에 음성명령을 내리면 답변을 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경우 사용자 명령과 관계있는 유용한 생활영어 정보를 야나두 광고와 제공한다.

KT와 야나두가 선보이는 음성인식 기반 응답형 광고 모델은 소비자에게 먼저 정보를 받을 지 제안하고 원하는 경우에 광고를 전달한다.

KT는 광고주인 야나두가 영어에 관심 있고 배우기를 원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기에 최적의 마케팅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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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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