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제주도 '트위지' 알리기 '로드트립' 진행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는 오는 11일까지 제주도 시내, 해안도로 전역, 신화월드 테마파크, 제주도 르노삼성차 전시장에서 트위지 특별 프로모션 '르노 트위지 하이파이드 로드트립'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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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제주도 '트위지' 알리기 '하이파이드 로드트립' 진행 (제공=르노삼성자동차)

우선 '르노 트위지 하이파이브 로드 투어' 이벤트는 트위지와 하이파이브를 하면 즉석에서 쿠키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제주 시내와 해안도로에서 줄지어 주행하는 트위지 7대를 만나 트위지에 부착된 하이파이브 손 모형과 하이파이브를 하면 된다. 또 정차된 트위지와 함께 사진을 찍고 소셜미디어(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캡슐 머신 이벤트를 통해 즉석에서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고객 카드 작성 시 제주 신화월드 테마파크 라바캐릭터 핸드크림도 받아 볼 수 있다.

신화 테마파크에서는 라바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한 트위지 트레인을 운영하고 포토 이벤트 부스를 마련했다. 현장에는 인증샷 이벤트 및 상담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신화테마파크 라바캐릭터 핸드크림을 제공한다.

제주도 내 르노삼성자동차 지점에서는 18일까지 지점을 방문하고 전시된 트위지 차량을 체험 후 전기자 보조금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제주신화월드 랜딩 다이닝 뷔페 2인 식사권을 선물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제주도에서 진행 후 대구에서 계속될 예정이며 상세한 투어 코스 및 진행 사항은 르노삼성차 SNS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어 코스 및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최운식 르노삼성차 EV매니지먼트 팀장은 “트위지는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예약 1000대를 달성하며 초소형 전기차 시장을 개척하며 많은 이목을 받았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퍼스널 모빌리티 감성을 담아낸 트위지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즐겁게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최근 전기차 보증조건과 AS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소비자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였다. 배터리 용량 70% 보증 조건은 8년·16만㎞로 강화했다. 전기차 AS 네트워크는 파워트레인 전문 서비스센터 45개와 전기차 일반 정비점 188개소를 포함해 총 233개로 확충했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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