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에듀, 2018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 시험 대비반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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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계리직공무원의 2018 시험 계획공고가 발표됨에 따라 국가자격증 전문 교육기관 탑에듀가 ‘0원 합격반’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계리직 제6회 시험은 2018년도 3분기에 시행 예정이다.

우체국 계리직공무원 시험은 응시연령에 제한이 없으며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학력·경력의 제한 역시 없으나 2년에 1번꼴로 시행되고 있다.

시험은 1차 필기, 2차 면접으로 이뤄지며 1차 필기시험은 단 3과목이다. 한국사, 컴퓨터, 우편 및 금융상식 등으로 많은 공시생들이 부담감을 가지는 별도 영어 과목이 없다. 특히, 우편 및 금융상식은 매년 채용별로 정부에서 정해지는 범위 내에서만 출제된다.

다른 공무원 시험보다 과목수가 적지만, 일반 행정직 9급 공무원과 동일한 대우를 받는다. 또한, 계리직 공무원은 대개 거주지 안에서 발령지가 결정된다. 이에 직장인이나 주부들이 많이 응시하고 있으며, 다른 직렬 공무원 응시생들의 병행지원도 많은 편이다. 또한, 장애인이나 저소득층을 별도인원으로 모집하고 있어 공시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끄는 시험이다.

이에 따라 9급 공무원 전문 탑에듀 교육원이 제 6회 시험 합격시 수강료 전액을 환급 받을 수 있는 특별 수강반을 구성해 공시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탑에듀 교육원의 우정국 계리직 시험 수강반의 커리큘럼은 EBS와 노량진 출신의 1타 강사진 구성되어 있다. 수강반 인터넷 강의는 시험일까지 무제한 반복수강 가능하며 20만원 상당 기초영어 특강, 수강료 최대 45%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우체국계리직공무원 시험은 매회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일정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정확한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전문 인강을 병행해야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며, “탑에듀는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의 합격을 견인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추가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지급하고 있으며, 공무원 시험 전문 학습플래너를 통한 무료 학습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