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쇼핑 "설 명절 앞두고 이색 상품 인기"

마인드그룹(대표 유수종)이 운영하는 '이지쇼핑'은 설 명절을 맞아 이색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디자인에버의 'OstrichPillow Origin 마이크로비즈 타조 쿠션 베개'(2만4000원)는 사무실, 독서실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체에 따라 자유롭게 변형돼 얼굴을 편안하게 감싼다. 수면이 부족한 사람에게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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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 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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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피규어

끌래망스 '시바이누 롤스크린'은 독특한 디자인의 블라인드 제품이다. 에타에서 선보이는 '니코트 데꼴 2018 새해다 시바 피규어 신년 한정판'(5940원)은 시바견 캐릭터로 만든 피규어다.

주부들의 수고와 피로를 덜어주는 제품도 준비했다.

디자인에버가 제작한 '애플필러+사과자르미'(8900원)는 5초 안팎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사과 껍질을 깎을 수 있다. 스테인리스 칼날로 녹슬 염려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에타의 '포커시스 로맨틱 고무장갑'(2만4640원)은 스페인의 홈데코 브랜드 '비가' 제품이다. 스페인 특유 색상과 화려한 패턴이 특징이다.

리빙디자인 연구소 '채우리 푹쉼 글란 프리미엄 리클라이닝 안마의자'(79만9000원)는 피곤함을 덜어주는 안마의자다. 베이지, 머드그레이 2개 색상으로 출시됐다. 두드림, 주무름 등 5개 마사지 기능을 제공한다.

유수종 마인드그룹 대표는 “설을 앞두고 주부들에게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의 리빙 제품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기본 리빙 기능에 유머 코드를 담은 이색 제품과 차별화된 디자인 제품이 리빙 트렌드로 떠오르는 추세”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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