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발렌타인데이 & 설 맞이 이벤트 열어

스타필드는 오는 18일까지 전국 지점에서 '발렌타인데이 & 설 맞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에서는 발렌타인데이 특별 행사장을 마련한다. 고디바, 위니비니 등 세계 각국 다양한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판매한다.

스타필드 전점은 10일과 11일 매장에서 촬영한 커플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고 인증한 고객에게 커플 한정으로 장미 초콜릿을 증정한다. 고양점과 코엑스몰은 당일 구매 영수증을 제시한 고객에게 커플 타로카드 이벤트를 제공한다. 하남점과 고양점은 피아니스트 유승호 러브 재즈 콘서트를 연다.

스타필드 고양 고디바는 5만원 이상 발렌타인데이 상품 구매 고객에게 고디바 에코백을 증정한다. 스톤헨지는 실버 귀걸이와 목걸이를 각각 3만원과 4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스타필드 하남 부츠는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만 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향수 제품은 최대 40% 할인 판매된다.

스타필드 고양 아쿠아필드는 12~14일 발렌타인데이 커플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1명 정상가 결제 시 1인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커플 찜질복, 보드게임을 대여한다.

스타필드는 설을 앞두고 최대 80% 할인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스타필드 하남 나인 매장에서는 신데렐라 슈즈전을 실시, 최대 8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멘큐바이지이크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록시땅, 라미, 알리프디자인은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리바이스는 시즌오프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2개 품목 이상 구매 시 2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스튜디오 톰보이에서는 본 신상품 브랜드 데이를 진행하고 10% 할인 판매한다.

스타필드 고양은 10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5일부터 18일, 23일부터 25일까지 당일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한다. 아쿠아필드 이용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설 연휴 동안 전통 문화 공연도 선보인다. 각 매장 별로 조선시대 궁중 연례악 '취타대' 공연, 전통마술극, 마당놀이 뮤지컬 등을 마련한다.

이창승 신세계 프라퍼티 마케팅팀장은 “설 명절과 스타필드 고양 1000만 고객 돌파 등을 기념해 쇼핑부터 공연을 아우르는 대규모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가족, 친구, 연인과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려는 고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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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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