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푸드트럭데이 임직원 봉사 활동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7일 인천 아동 사회복지시설인 향진원을 방문해 푸드트럭데이 임직원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인 이상현 KCC오토 부회장과 조규상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 등 30여명의 벤츠 딜러사, 다임러트럭코리아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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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푸드트럭데이 임직원 봉사 활동을 펼쳤다.

임직원들은 향진원과 인근 보육원 아동과 관계자 80여명을 초청, 간식을 나누고 포구락과 널뛰기,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함께 즐겼다. 저글링쇼 공연 프로그램을 관람하고, 새 학기를 맞는 아동들에게 책가방을 선물했다.

조규상 대표는 “이웃과 함께하는 설 명절 의미를 되새기며 향진원 아동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과 실천의 정신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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